'2012/02'에 해당되는 글 8건

  1. 0220 똘이 2012/02/20
  2. 복귀 D-14 (6) 2012/02/20
  3. 인형 (7) 2012/02/17
  4. 모히토 2012/02/16
  5. 그간 똘이 (14) 2012/02/15
  6. 0211 (2) 2012/02/11
  7. 0208 (4) 2012/02/09
  8. 0204 (2) 2012/02/04

0220 똘이

from 똘이랑♥ 2012/02/20 22:57
(0217)  먹을 때 건드리면 죽는다 -_-+++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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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2/20 22:57 2012/02/20 22:57

복귀 D-14

from 일상의 독백 2012/02/20 22:27

복귀가 2주도 남지 않았다.
......
괴롭다.

밤마다 복귀 관련 꿈이고, 하루종일 똘이 고민이고 그렇다.
도살장에 끌려가는 소가 된 기분이다. 현실은 더하려나.

2012/02/20 22:27 2012/02/20 22:27

인형

from 일상의 독백 2012/02/17 13:31


위시리스트에 담겨만 있다가...지난 주말에 깜짝세일을 하길래 우르르 주문한 녀석들 ㅋ
귀엽고만! ㅎㅎㅎ
이번에 새로 나온 소니엔젤(핸드폰 이어폰 구멍에 꽂는 것)도 하나 주문해 봤다. 랜덤인데 팬더 걸렸음. 코알라나 코끼리가 귀엽던데 이것도 뭐 나쁘진 않네.
2012/02/17 13:31 2012/02/17 13:31

모히토

from Ditto 2012/02/16 13:26
확실히 모히토엔 그런 맛이 있다. 이국적이라기보다 초국적인, 그러니까 구체적인 어느 곳이 아니라 그냥 여기와 다른 어떤 세계에 대한 동경이나 기시감 같은 걸 느끼게 한다고 할까.

임범, 술꾼의 품격 - 유혹과 위로 혼합한 마법의 술 '모히토와 <마이애미 바이스>'편 중


모히토! 모히또!
아,,,쿠바가 그립다! 카리브해를 바라보며 마시던 모히토가 그립다!!
(거의 1년 간의 금주를 마치며...술꾼의 품격이라는 책을 정독함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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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2/16 13:26 2012/02/16 13:26

그간 똘이

from 똘이랑♥ 2012/02/15 22:29
어쩌다 우연히 나온 틴틴 헤어 스타일~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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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2/15 22:29 2012/02/15 22:29

0211

from 일상의 독백 2012/02/11 16:26
1.
내가 요즘 똘이랑 있으면서 가장 많이 하는 말은?
정답 : "이 자식이...! -_-++"
잠들었다가도 눕히기만 하면, 아니 눕히려고 허리를 약간 숙이기만 해도 심봉사 눈 뜨듯 눈을 번쩍! 하고 뜬다.
안고 걸어다니다 멈추기만 해도 눈을 번쩍! 뜨고, 힘들어서 소파에 잠시 엉덩이를 붙이는 순간 눈을 번쩍! 뜬다. 그리고 일어나라고 아우성이다. 이 자식이...! -_-++
더 분통터지는 것은 그래서 일어나는 순간 이 녀석이 헤까닥 넘어간다는 거다.
단 1초, 0.5초만에 잠들거면서 일어나라고 하기는. 이 자식이...! -_-++
앙, 앙, 거리다가 내가 엉덩이를 떼고 일어나는 순간 헤까닥 넘어가는 그 광경을 보면 기가 차서 웃지 않을 수가 없다.
이 자식이...

2.
내가 세상에 두 가지 부류의 인간이 있다는 걸 경험한 건 이전까진 "운전"을 하고 나서 한 번 뿐이었다.
그냥 승객으로 대중교통을 타거나 승용차 뒷자석에 타서 갈 때는 전혀 몰랐던 세상.
도로교통 체계와 운전법을 알게 된 뒤 보는 세상은 완전히 다른, Another world였다.
그 때의 충격이란. "와...난 지금까지 이런 세상을 전혀 모르고 그냥 차만 얻어타고 다녔구나." 싶었다.
운전을 하는 사람과 못하는 사람. 그렇게 전혀 다른 세상을 사는 두 가지 부류의 인간이 있다는 걸 그 때 알았다.

애를 낳고 보니 이제 또 두 가지 부류, 부모인 사람과 아닌 사람이 있다는 걸 알게 됐다.
"저게저게, 저 혼자 큰 줄 알지."라는 말에는 엄청난 내용이 담겨있다.
24시간 꼬박 애 하나만 보면서 먹이고, 재우고, 입히고, 치우고, 씻기고. 아무 것도 할 수 없는 이 연약한 생명체를 한
인간으로 만들기 위해 부모가 얼마나 고생하는지.

요즘 들어 버릇이 하나 생겼다.
누구를 만나거나, TV를 보거나 뭐를 하든 간에 보는 사람마다 그런 생각이 드는 거다.
"저 사람도 지금 똘이를 보는 나처럼 엄마나 누군가가 갓난 애기 때 키워줬겠지." 하는 생각이 든다.
그 후에 불우한 시절을 보냈건 어쨌건 간에, 갓난 애기 때 누군가 이 생고생을 하며 키웠기에 죽지 않고 지금 이렇게 커서 살고 있지 않겠나. 그렇게 생각하고 보면 그 어떤 사람도 가볍게 보이지가 않는다. 생명의 위대함을 느낀다고 할까.
이제 세상에 두 부류의 인간이 있다는 걸 계속해서 경험하게 되겠지.
애를 학교에 보내고, 대학을 보내고, 군대를 보내고, 결혼을 시키고, 손자를 보고...
매 순간마다 세상은 얼마나 달라보일 것인가.

3.
인터넷을 거의 못하다보니 세상 돌아가는 상황을 모르고 산다.
나꼼수 비키니 사건이 화두인 것 같은데, 잘 모르지만 그게 도대체 뭐라고 난리인가 싶다. 답답한 상황인 듯.
그러고보니 나꼼수도 제대로 못 들은지 꽤 됐다. ㅠ_ㅠ
2012/02/11 16:26 2012/02/11 16:26

0208

from 일상의 독백 2012/02/09 01:48
엄마가 된다는 건, 부모가 된다는 건
내가 생각했던 것과는 감히 비교도 할 수 없는 차원의 문제였다.
이 세상의 모든 엄마는(아빠도 ^.^) 위대하다.

살아온 날들이 많아질수록 배움의 크기가 커지고, 겸손해지게 된다.
삶이란 죽는 그 순간까지 깨달음의 연속이 아닐까 싶다.
억겁의 시간 속, 그 수많은 삶들 가운데 하나를 가진 나로서는 그저 탄성만 나올 뿐!

그나저나 언제쯤 푹~ 원없이 잘 수 있을까.
언제쯤 여유있게 밥 한 번 먹어볼 수 있을까. 으흠...
2012/02/09 01:48 2012/02/09 01:48

0204

from 일상의 독백 2012/02/04 17:19
왜 조물주는 여자에게만 이렇게 고통을 주게 했을까.
지금까지 나는 젖 말리는다는 게 뭔지도 모르고 살았다. 모유를 주지 않으면 그냥 그날로 끝인 줄 알았다.
세상에...모유를 주지 않으면 젖이 차서 이렇게 아픈 고통이 따르다니.
진짜 이런 게 어딨어! 너무 불공평하잖아!!

병원에서 압박붕대 처치를 받고 하루 반을 견뎠는데, 젖이 좀 차 있는 상태에서 감았더니 고통이 너무 심해서 결국 포기. 유축기로 유축하고 다시 압박붕대를 감고 지금 만 이틀이 지났다.
아프다.....잠 자기도 힘들다.
언제 괜찮아질까? ㅠㅠ

똘이가 이틀동안은 잠투정도 그렇게 심하지 않았고 밤에는 4시간 정도씩 잤다.
과연 백일의 기적이 다가오는 것인지, 그냥 이틀만 예외적으로 그런 것인지.
똘이도 언제 괜찮아질까? ㅠㅠ

살이 도로 1키로가 쪘다. 럴수럴수 이럴수가.
몸은 언제 괜찮아질까? ㅠㅠ
2012/02/04 17:19 2012/02/04 17: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