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립 30주년 기념잔치 뒷풀이.
장충동 돼지족발집.
샬랄라 블라우스에 스커트까지 곱게 입다. 이것까지는 좋아. 굿.
테이블에 콜라가 도착했다.
병따개가 없다.
모두의 요청으로 숟가락으로 병따기 기술을 현란하게 선보이다.
아,,,
따 본 지도 오래됐고, 라이터가 전공이라 숟가락으로 될까 싶었는데
뻥! 하며 그렇게 경쾌하게 따지다니.
그토록 원하던 기술이고 친구들의 도움으로 습득하게 되었지만,,,,
주형아, 시집 가겠니??
- 나의 힘과 병따기 기술을 사랑해 줄 분을 찾습니다. -o-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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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산다. ㅋㅋㅋㅋㅋ
난 이런 것도 매력이라 생각하는데! 왜 남자들은 몰라줄까! ㅎㅎㅎㅎㅎ
내가 정말정말 못살아. 혼자서 이거 보면서 뒤로 나뒹굴었다.으흐흐흐흐
주형양의 매력!아 쓰러져쓰러져~~
매력 맞는 것인감!!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