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마뱀이 바람 맞혀서 결국 또 혼자 가게 된 전시회 ^^;;;
볼로냐 국제 그림책 원화전 - 요거 보려고 휴가냈음
이쁜 그림책들
작가 이름은 모르겠고,,,아래 국기를 보니 이탈리아 사람이네.
아무래도 주 타겟층이 어린이들이다보니 작품들이 아이들 눈높이에 맞추어 걸려있다.
고개를 숙이거나, 무릎을 굽혀 봐야 해서 많이 불편했다.
알았으면 운동화 신고 가는건데...오랜만에 구두 신고 갔다가 완전 낭패.
요 그림들도 마음에 들었음 :)
칸탕 그레방(벨기에) 작, 수박을 나르면서
1. '수박을 나르면서'의 표지 & 2. 길은 이어집니다
3. 암소가 지치고 말았습니다 & 4. 수박과 코끼리 바꾸기
5. 모두 태우자
제일 마음에 들었던 그림들
이마이 아야노(일본) 작, 구두집의 고양이
1. 장화를 신고 외출합니다 & 2. 이 구두 어때요?
3. 주문한 장화 & 4. 구두 값은 낼 수 없어요
이 그림의 제목은...ㅋㅋ
5. 야~아, 맛있겠다!
안드레아 조셉(영국) 작, 숲 안내서
1. 모자 단면도 - 이런 상상력이 참 재밌다
색감도 좋고 왠지 마음에 들었던, 3. 작은 녹색 물건들
4.모자 상자와 모자 걸이 & 5. 조사서(Research Head Quarters)
너무 귀여웠던 곰돌이 그림들(작가 이름을 안 찍었네)

납치당하고 있는 두더지 ㅋㅋㅋ
로베르토 인노첸티(이탈리아) 작, 라스트 리조트(마지막 휴양지)
지붕킥에서 세경이가 보던 그림
more..
이 작가의 그림들은 자세히 보라고 돋보기도 준다
전시관 끝에 마련된 이벤트 공간에 적힌 저마다의 사연들
마음의 소리...ㅎㅎㅎㅎ
이쁜 사랑 하세요 ^^
저도 그러길 빕니다 ^^
전시 작품 중 큼지막하게 뽑아서 사진 찍기 좋게 만들어 놓은 것들도 있었다.
흐흐...장화신은 고양이도 큰 포스터로 있었음.
이 그림 앞에서 사진 한 장 찍고 싶었는데. 소심해서 다른 사람에게 부탁 못했음...ㅠ.ㅠ

마지막 휴양지 그림은 입체적인 것도 만들어 놓았다
요렇게
커피와 와플, 전시회...
무릉도원이 따로 없구나. 아아 매일 이렇게 살고 싶어라!
강 싸이에서 보고 반했던 그림 - 아트 샵 구석에 있어서 못 찾을 뻔 했다.
송형노 작, Dream(Zebra & Rabbit)
영화 '수면의 과학'이랑 느낌이 비슷하다.

기념으로 산 엽서들
1. 맘에 들었던 장화신은 고양이
2. 일단 보름달과 바다 배경이 좋았고, 원시적인 여자도 맘에 들어서 산 엽서(라팔 올빈스키 작)
3. 모네 '앙티브의 아침'
4. 그리고 고양이가 뛰어가는 것처럼 보이는 3D 엽서 :P

Tip. 혹시나 가실 분들을 위하여
- KB카드, SKT, 롯데카드 등 1,000원 할인되는 카드들이 몇 개 있는데...다 필요없었음.
전시회 보고나서 그 옆 한가람 미술관 아트샵에 갔더니 2,000원 할인권을 그냥 가져갈 수 있었음 -_-
- 액자 눈높이가 낮으므로 편한 신발 신고 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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쏘리쏘리ㅠㅠ
에이~그냥 농담한거지 ㅎㅎ 몸은 좀 괜찮아졌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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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찮아요~(아직 저도 독촉받고 있지는 않아요 ㅋ)
와~~ 너무 이쁘다~~~
동화책 갖고 싶더라 ㅎㅎ
세경이 하니까 생각났네요 ㅎㅎ
아이를 데리고 가면 정말 좋을것 같아요^^ 정보 감사해요
네, 아이들용 전시회인데 제가 갔을 때는 생각보다 애들보다는 커플들이 많더라구요...ㅎㅎ
이거보니깐 나도 왠지 미술관에 가고 싶어진다는.. ㅋㅋ 좋았겠다~
응, 미술관이나 박물관 같은 곳 가끔씩 가주는 게 좋은 듯! 마음에 기름칠 좀 해줘야지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