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틀동안 시체처럼 자다, 먹다 자다, 빌빌거리다 그렇게 주말이 다 갔다.
어깨에 파스를 붙이고
에고에고 골골골 소리를 내며
흑.
일요일 밤 현재,
이제야 좀 제정신을 차리는 듯 싶은데 좀 있다 또 출근이라니.
죽음의 스케쥴은 강도를 더 해가고
정말 도망치고 싶다. ㅠ_ㅠ
이 일은 업무량만 알맞게 조절된다면 최고의 직업이 될 수도 있는데
이렇게 일이 몰릴 때마다 지치게 된다. 바닥을 칠만큼.
그러니까 다들 진짜 도망가잖어. --;
금요일 퇴근 길에 완전 비명횡사 할 뻔 하고 나서
쇼크에 빠져있었는데.
오늘이었나 어제였나(제정신이 아니라 가물가물한다)
뉴스에서 출퇴근길 자가용 교통사고는 산재가 안 된다는 기사를 보고
그저 내가 조심하는 수밖에 없다는 걸 다시 한 번 느끼고 있다.
다시 생각해도 완전 미친놈이라는 소리밖에 안 나오네... 진짜 죽을 뻔 했잖아 ㅠ_ㅠ
남은 프로젝트 생각만해도 숨이 막힌다.
Help me!
단풍놀이도 가고 싶고, 연애도 하고 싶고, 여행도 가고 싶어요.
ㅠ_ㅠ
아무리 마음먹기 달린 거고, 상대적인거라지만
즐겁고, 신나고, 행복해지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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