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맞이

from 일상의 독백 2009/01/02 10:08

카운트다운과 보신각 타종을 놓친 적은 없는데.
올해는 너무너무 피곤해서 새해가 오는 것도 못 보고 그만 10시 반에 뻗어버렸다.
그리고 새해 첫날을 잠으로만 보냄. 2-3 번 깨기는 했지만 제대로 정신 차린 건 저녁이 되어서야...
좋게 생각하기로 했다. 2009년은 잠이 부족하지 않은 쌩썡한 한 해가 되겠지 하면서.

밤에는 극장에 가서 쌍화점을 봤다.
흐흐. 재밌었다.
조인성의 롱다리와 엉덩이가 생각난다...*-_-*
정초부터 영화를 봤으니 올 한 해도 영화 많이 보겠지?
내 옆자리에는 남자 둘이서 보러 왔던데,,,끝나고 소감을 물어보고 싶었다.

이렇게 저렇게 나이 한 살을 더 먹었다. 아이쿠!
어쩌다 이렇게 나이만 먹었니. 좋아, 올해는 나이만큼 성숙하고 현명한 사람이 되어보자.

2009/01/02 10:08 2009/01/02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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