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점 나들이

from 일상의 독백 2007/10/14 21:12

서점에 나가보면
읽을 책들이 너무 많아 마음이 막 조급해진다.
이렇게 볼 책들이 많은데 나는 일 하느라, 잠 자느라, TV 보느라, 그냥 노느라,,,
이 아까운 이야기들, 생각들을 구경도 못하고 지나는 게 얼마나 많으냔 말이다.

읽고 싶은 책들 목록을 휴대폰 메모장에 입력해 왔다.
서평들 검색 좀 해보고 괜찮은 책들 위주로 먼저 봐야겠다.

그나저나 지금 쌓아놓은 책들은 언제 다 보나.
요즘은 계속 찔끔찔끔 맛만 보고 덮어두는 책이 너무 많아진다.
안 좋아 안 좋아...

p.s.
뭔가 새롭게 마음을 다잡고 싶기도 하고,
내년 다이어리들이 일찍들 나오고 있어서 구경했는데
마음에 쏙 드는 게 없다.
(아,,,작년에도 그랬었지? 재작년에도 그랬고, 그 전해도... 아무래도 내가 까다로운 건가봐.)
이거다 싶은 녀석을 만나기가 내 반쪽 찾기만큼이나 어렵다.
다이어리를 살 때마다 늘 하는 결심.
이번에는 제대로! 진짜 꼼꼼하게 일상을 기록해야지.
맘에 쏙 드는 녀석 찾아서 진짜 그러고 싶은데.
한동안 다이어리 찾아 삼만리 여정이 계속 될 듯.
2007/10/14 21:12 2007/10/14 2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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