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비야에서 론다로 이동 중

드디어 론다 도착!
꿈에도 그리던 파라도르*에 짐을 풀고~~~
(*파라도르 : 옛 수도원이나 고성을 호텔로 개조하여 스페인 정부 차원에서 운영하고 있는 호텔)
피곤에 지쳐 표정 안습 ㅋ
"드디어,,,호텔이다...밀린 빨래도 하고 샤워도 맘껏 해야지......"
방에서 내려다 본 호텔 앞 광장
이것이 바로 누에보 다리 맛뵈기 - 절벽을 연결하여 구시가와 신시가를 연결하는 다리.
어느덧 뉘엇뉘엇 해가 질 때가 되었다.
포토존에 가서 바라본 누에보 다리와 절벽 위 파라도르 호텔
서로를 껴안은 연인을 배경으로 - 작품사진!!!
투우 경기장 앞 황소 동상을 배경으로 - 조명을 받은 소, 멋지다.
이튿날. 서서히 해가 밝아옴.
누에보 다리 위에서 바라 본 파라도르
론다 시내 및 골목길 탐험


누에보 다리를 잘 보기 위한 또다른 포토존으로 가는 길.
최고 전망, 1유로라고??? 
흥...우리는 그냥 갈 길을 간다.
가는 길에 꽃 속에 한 번 파묻혀 보고. 나 찾아봐라~~~ ㅋㅋㅋ
누에보 다리와 파라도르
- 처음에 만든 다리가 무너져 많은 사람들이 죽고 다쳤다고 한다. 그 후 새로 지은 다리.

포토존에서 다시 올라오는 길에.

분수에서 물 마시는 고양이 발견.
다시 신나게 시내구경 고고싱~
이건 정말 스튜디오에서 그림을 배경으로 찍은 것 같다.
투우 경기장 벽에 기대어 ㅋ
호텔에 돌아와 짐을 챙기고 마지막으로 로비에 있는 화장실을 찾았는데,,,
내가 나가려는 때에 웬 아저씨가 한 분 들어오시는 거였다.
속으로 '으악! 저 아저씨 뭐야, 왜 여자 화장실에 들어오고 그랫!' 하면서
민망한 마음에 후다닥 도망치듯 나왔는데
나와서 봤더니 내가 나온 곳은 남자 화장실이었다....... -_-
다음은 현이에게 그 얘기를 해주고 난 다음 민망한 마음이 가득한 샷.
"아, 또 실수했네....뭐 어쩌겠어... 모르고 한 일인데." ㅎㅎㅎ
마지막으로 파라도르 로비에서
론다 안녕~~~
버스 터미널로 가는 도중에,
세비야 유스호스텔에서 한 방에 묵었던 타이완 형제들을 다시 만났다.
반가운 마음에 같이 사진도 찍고 연락처도 주고 받았다. ㅎㅎㅎ
왼쪽이 형 호페이, 오른쪽이 동생 호천
마지막으로 기념품 샵에서 봤던 깜찍한 아이템.
아줌마 가슴에 파묻힌 소년 ㅎㅎㅎㅎㅎ
만원버스를 잘 표현한 작품
2008.02.02 ~03 Ronda, Sp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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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모르고 한건가..? ㅋㅋ
나의 결백을 믿어달라!!! ㅎㅎㅎ
사진 다 둘러봤음. 정말 좋았겠드라..배아파서 혼났네 ㅎㅎㅎ
그러나 사진상으론 여유있지만, 실상은 심하게 빡셌던걸로 짐작되는데..난 안따라가길 잘했다 생각한다.^^;; 담에 우리 차타고 우아한 국내여행이나 또 가자~~난 국내용! 현이랑 주원양은 국외용! ㅋㅋㅋ
너는 물론이거니와 우리도 지쳐서 고생 많이 했다. ㅎㅎㅎ
현이보다 내가 더 지쳐서,,,현이가 나중에 화날 정도로 축 쳐졌음 ㅋ
그래서 다음엔 렌트해서 다녀야겠다고 생각했지 ㅋㅋㅋ
국내용 쏜! 다음을 기대하시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