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베레스트

from 일상의 독백 2008/09/01 12:59



지난주에 엘리베이터 옆 벽면에 에베레스트 사진 액자가 걸렸다.
등산 좋아하시는 사장님 지시인 것 같았다.
마침 점심시간 식당에서 사장님과 함께 자리를 앉게 되어 여쭈어 보았다.
사진이 멋지다 말씀드렸더니
그럼 뭐하냐, 직접 가 봐야지. 하신다. (사장님은 매해 이런 곳에 등정을 다니신다)

위험하지 않나요? 아니, 괜찮아.
일반인도 갈 수 있나요? 그럼. 3개월 연습하면 돼.
3개월이요? 그냥 혼자 운동하면 돼. 일주일에 10시간 정도씩.
돈이 엄청 들지 않나요? 2주일에 250정도. (비행기 값 빼고 말씀하신 건가...)

일생에 한 번 에베레스트에 가보는 것도 나쁘지 않겠다는 생각이 살짝 들었다. 아주 살짝.
(난 추운 게 세상에서 제일 싫어서...)
2008/09/01 12:59 2008/09/01 1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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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taskbook 2008/09/02 15:10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에베레스트 네팔 트래킹 16일에 260만원이군요. 같이 가볼까요? ㅋㅋㅋ

  2. 비밀방문자 2008/09/09 18:39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비밀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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