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지금 이 순간 제 인생에 있어 가장 처절하고 비장한 심정으로 이 자리에 섰다"면서
"국민께 드렸던 약속을 지키지 못한데 대해 진심으로 엎드려 사죄드리고 용서를 빈다"고 덧붙였다.

이 전 총재는 "이대로 간다면 우리에게는 더 이상 미래가 없다. 지난 반세기 우리 국민의 피와 땀과 눈물로 이룩한 대한민국의 신화는 사라질 것"이라면서 "우리는 이번 대선에서 반드시 좌파 정권을 바꿔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한나라당 탈당을 선언하면서 "저로 인해 분노하고 상처받는 당원 동지들이 있다면 진심으로 용서를 구한다. 동지 여러분의 돌팔매를 달게 받겠다"면서 "하지만 제가 떠나는 것은 풍전등화와 같이 위기에 놓인 우리의 자유민주주의 체제를 지키기 위해 이 길 밖에 없다고 확신하기 때문"이라고 강조했다.




지치고 힘든 일상, 덕분에 잠시 웃습니다.
그 유명한 구국의 결단!! 을 하셨군요.

2007/11/07 15:05 2007/11/07 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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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Lizard King 2007/11/07 23:56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올해 대선 끝나고 나면 '경선 불복'만이 아니라 '경선 이후 탈당 및 출마'도 법으로 금지시킬 듯. 왜 이런게 꼭 법으로 해결해야되는지 참. 그냥 쓰레기 만들어버리면 될텐데-_-;

    • 수면부족 2007/11/08 09:15  address  modify / delete

      ㅋㅋㅋ 일단 대선 어떻게 끝나는지 보고. 한 달 남기고 이런 Show가~ㅎㅎㅎ

  2. 2007/11/11 00:58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전 이회창 뽑아줄껍니다.
    정말 저 노력하는 자세, 불굴의 의지, 칠순이 다 돼도 꿈을 포기하지 않는 청춘!!

    아, 아름답다.. 아름다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