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가진단

from 일상의 독백 2007/07/02 00:08
난 언제나 내 에너지를 쏟아부을 곳을 찾고 있다.
내가 생각하기에 난 굉장히 에너지가 많은 사람인데, 그걸 발산할 곳을 제대로 찾지 못하고 있다.
거기에다 소심한 내 성격은 에너지 분출을 더 막고 있는 장애요인이 되고 있다.
그래서 이거다 싶은 취미생활이 생기면 미친듯이 빠져들고,
좋은 사람이 생겨도 미친듯이 빠져들고,
술 마시고 기분 좋으면 소심 A형에서 180도 변신을 하고,
그렇게 내 에너지가 한 곳을 향해 분출되는 데 쾌감을 느끼는 것 같다.

흠,,,
나의 분석, 좀 그럴 듯 한가?
2007/07/02 00:08 2007/07/02 0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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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팽순이 2007/07/04 22:40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내 영국친구는 그러한 본인은 '아드레날린 중독'이라고 표현하더군..너도 혹시?

    • 수면부족 2007/07/05 09:11  address  modify / delete

      헛, 그런거야?
      근데 그 아드레날린 중독은 이른바 운동 중독을 말하는 거 아닌감.

  2. 팽순이 2007/07/06 00:14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아니 몬가 흥분,긴장,스트레스 등을 받을 때 나오니까, 몬가 끊임없이 강도높은 자극이나 그런걸 찾는 걸 말하는 거 같던데..?

    • 수면부족 2007/07/06 09:06  address  modify / delete

      아,,,그렇군.
      난 지속적인 자극을 원하는 건 아니니까 중독까지는 아니겠지?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