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나들이

from 일상의 독백 2008/07/07 23:34

- 또 한 남자를 유부의 세계로 떠나보냈다.
  아마 이러다가 아는 남자들 다 장가보내고 쓸쓸한 웃음만 지을 것 같다. ㅎ

- 광안리 해수욕장이 개장했다는 현수막을 보고, 진짜 여름이 왔음을 실감했다.
  여름전용 컬러링으로 변경했다. (궁금하신 분은 전화 한 통씩 주세요 ㅎㅎ)

- 나를 재워줄 친구가 있다는 게 얼마나 기쁜 일인지.
  설거지와 청소도 못 해주고, 일거리만 던져주고 와서 늘 미안하고 고맙다 경화야.

- 난 부산 친구들이 참 좋다  :)

- 할머니 건강이 많이 안 좋아 보이셔서 가슴이 아프다.
  어제 새벽에 자다가 살짝 깼다.
  할머니가 나를 꼬옥 안고 머리를 만져주고 계셨다. 나는 다시 잠들었다.

- 목욕하러 가서 봤더니 오른쪽 무릎에 피멍이 두 군데나 들었다. 어쩐지 아프더라...
  내 몸의 수많은 멍과 상처는 도대체 나 모르게 언제 생기는거야!

- 오늘도 너무 세게 밀었더니 *-_-*  쇄골 양쪽이 까져서 빨갛다.
  이거 의심받을 수 있는 위치인데...난감하네.

- KTX 잡지에서 본 사진

more..

  얼마를 잡아야 먹고 살 만할까.

- 평일 오후에 집에 있으면 할 수 있는 일들이 많다.
  방가 엔진오일과 에어컨 공기필터를 갈았다. 차는 몰고 다니지 않아도 이것저것 관리비가 꽤 든다.
   & 후방감지기가 계속 말썽이다. 지난 번엔 계속 삑삑거리더니, 이젠 아예 동작을 하지 않는다.
2008/07/07 23:34 2008/07/07 2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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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경화 2008/07/08 12:47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언제든 환영이니 부담없이 오시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