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분명 며칠간 잠을 몇시간 못 자고 워낙 피곤한 상태라
오늘 아침에 일어나는 것이 너무너무 괴로울 것이 확실한 상황이었다.
그런데 어제밤 자기 전 마신 홍삼 드링크 한 병 덕분인지 아침에 생각보다 그렇게 괴롭지가 않았다.
오오오 이것이 홍삼의 힘인가!
내친 김에 홍삼 절편이랑 농축액이랑 사무실에 갖고 왔다.  농축액은 단맛 하나도 없이 매우 쓰지만 그래도 그럴수록 효과가 좋을 듯한 기분.
눈도 못 뜨고 괴로운 채로 있을 줄 알았는데 그럭저럭 상태가 괜찮아서 기분이 좋다.

2.
눈 맞으며 아이스커피를 들고 출근하는데 기분이 나름 괜찮았다.
뭐 아이스커피 들고 있을 땐 언제나 즐거워지지만 ㅋ
역시 뜨거운 커피보다는 아이스커피가 내 기분을 좋게 함.

3.
미용실에서 마셔보고 꽤 괜찮다 싶었던 메밀차.
오늘 강이 타 준 메밀차도 역시나 좋다. 구수하고, 씹는 맛도 좋고, 누룽지 비슷하다.

4.
이틀에 한 번씩 받아먹는 풀무원 감귤즙까지.
도대체 출근하고 2시간동안 얼마나 마신거야 +.+

5.
이 기분 이어서...건강기능식품 제안서 써야 하는데.
제안서는 늘 쓰기가 싫다.
2010/02/12 11:06 2010/02/12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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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경화 2010/02/16 10:31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아침에 그걸 다 마시고나면 화장실 가기 바쁘겠는걸..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