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포 화이팅!!!

from 일상의 독백 2009/09/26 00:21
경기를 보지 못했다. 보지 못한 게 다행이라 생각한다.

타격왕 경쟁. 2리 차이.
박용택은 경기에 나오지 않고...홍성흔은 4연타석 고의사구라...

어찌됐건 타격왕의 기록만 남겠지만.
2009년의 이 기록, 홍성흔의 도전. 나라도 잊지 않으련다.

그래도 가장 순수하고, 정직하게 노력한 만큼 결과가 생긴다고 믿는 스포츠의 세계.
씁쓸하다.
치사한 건 감동적이지도 않고 멋있지도 않다.
뭐, 감동적이고 멋있는 건 흔히 생길 수 있는 일이 아니기에 감동적이고 멋있는 거겠지. 그런거지.

내가 못해서 후회는 없다
; 롯데로 와줘서 정말 너무 고마워요... ㅠㅠ 이런 선수를 보내는 두산팬들의 마음이 어땠을지.
2009/09/26 00:21 2009/09/26 0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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