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출근길 집앞 내리막길.
계속 주의를 늦추지 않고 내려오다 마지막 난관을 발견.
'저 부분 언 것 같네, 조심해야겠다.'고 생각하며 건너는 순간 바로 미끄덩하며 꽈당.
새로 산 청바지가 찢어졌다. T_T
무릎으로 넘어졌는데 어찌나 아프던지 몇 분을 꼼짝할 수가 없었다.
웬만하면 아픈 것보다는 부끄러움에 벌떡 일어날텐데, 바로 옆 화단에 앉아서 한 5분 있었던 것 같다.
회사 오는 내내 통증이 가시지 않았다.
흑흑 새 청바지도 너무 아깝고 피범벅이 된 무릎도 너무 아프고. T_T 구멍 난 바지 입고 절뚝거리며 다니고 있어요.
다들 조심합시다.
2.
U 테이블이 사라지고 다닥다닥 붙어앉아 있게 됐다.
가방 하나 놓기도 힘들고, 언 발을 녹여주던 발밑 난로를 놓을 공간도 사라졌다.
우울하다.
(usb로 발 따뜻하게 해주는 신발 하나 사야겠다. 발 너무 시려~)
3.
솔로의 기운이 넘쳐흐르는 우리 팀. (YJ, 미안해...)
올해 우리팀의 목표는 "품절녀가 되어보세!"
우리도 어장관리녀가 한 번 되어보자~ 강이 팀원에게 선물한 낚시질 고양이 ㅋㅋㅋ
more..

댓글을 달아 주세요
우리 점점 진상팀이 되어가는 걸까요..? 어쨌든, 품절녀 한번 되어봅시다!
"야근하지 않기"에 "품절녀 되기" 미션이 추가되었습니다. 팀원 모두 동참 바래요! ㅋㅋ
저런. 무릎은 좀 괜찮아? 진짜 눈이 장난아니구나..부산은 눈 찌끄레기도 못보는데. ㅋ
그나저나 새해에는 도리어 낚이지 말고-_-; 제대로 낚아보도록!
작년에 낚였던 일들 생각하면...Y.Y 작년은 여러모로 좋지 않았어!
올해는 꼬옥~ㅎㅎㅎ
http://www.issuein.com/3175 눈온지 한참 됐는데 아직 길이 미끄러워요. 조심하세요. ^^
그렇지 않아도 이 여자분 생각이 계속 났어요...흑흑흑
어제 퇴근할 땐 어찌나 조심했던지 모든 사람들이 저를 추월해서 가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