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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일상의 독백 2010/01/27 00:10
1.
갈수록 날짜 개념이 없어지는 것 같다.
요즘은 날짜를 착각해서 클라이언트에게 잘못된 스케줄을 보내는 경우가 종종 발생한다.
오늘이 18일째 주인 줄 알고 거기에 맞춰 스케줄 표 만들어서 보냈는데, 이런! 25일째 주...
나 모르게 시간이 왜 이렇게 빨리 가는 걸까.
어쩌다 날짜 확인해보고는 화들짝 놀랄 때가 많다.
벌써 1월 마지막 주라니. 도대체 믿을 수가 없다.

2.
자궁경부암 백신 2차 접종! 첫번째보다 좀 더 아픈 듯.

3.
주사 맞느라 울팀 4명이 쪼르르 다함께 병원에 갔다.
정선생이 팀원들이랑 나랑 너무나 안 어울린다고....ㅋㅋㅋ
저런 여성스럽고 귀여운 캐릭터들과 내가 매치가 안 된다고 함.
+ 그런 이들에게 둘러싸여 있으면서도 내 분위기(결코 긍정적이지 않은 ㅋㅋㅋ)를 잃지 않는 내가 자랑스럽다고 독려함. (병원 로비에서 I'm proud of you를 외치던 친구야...)

4.
ZARA는 암만봐도 원단도 별로고, 마무리도 안 좋고, 정이 안 가는 브랜드다.
울 나라에서 비싸기만 하고.
근데 왜 인기있는지 모르겠다.

5.
낮에 팽팽 논 덕에 야근을 하고 있다. 자업자득.
+ 집에 가려는데 중독성 게임을 접했다. 그리고 조금 했다. 30...40분 정도...? 미쳤지... ㅠㅠ
2010/01/27 00:10 2010/01/27 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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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joowonnie 2010/01/27 09:55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친구야... 내 말이 이렇게 공개되어도 괜찮은기가??
    담번 얼굴 못보는거 아이가??

  2. 혀니 2010/01/28 00:29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아직도 결혼 보다가 '점보러가쟈'에서 빵터졌다! 우쒸~
    이거...아무래도 작가가 77년생이지지 싶다...-_-;;;

    • 수면부족 2010/01/28 09:49  address  modify / delete

      난 어제 추노도 못보고 기절해서 잤네. +.+
      찾아보니 '짝'을 쓰셨던 분이라는 걸 보아...우리보다 나이 많을 듯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