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연중행사 사직관람을 하고 왔습니다.
손민한 선발, LG전
입구에서 신문 파는 아주머니. 사직에서만 볼 수 있는 풍경

한 시간 전에 갔는데도 1루 내야가 꽉 차서 외야에 앉았어요.
전 날 진데다, 일요일이라 방심했더니...


다른 곳들도 금방 다 찼구요.

몸 푸는 선수들과 오갈이

어느새 3루도 다 차고.

전광판에 띄워주는 SMS. 도마뱀이 보낸 문자가 나왔어요! 꺄호 ㅎㅎㅎ

자세히 ㅎㅎㅎ
"손민한 선수 승리 보러 서울에서 왔어요!!! 롯데 화이팅!"
어엿한 롯빠로 거듭난 도마뱀. 뿌듯합니다. ㅋㅋ


문자 나왔다고 좋아하자, 옆자리 분들이 서울에서 왔냐고 물어봤어요. ㅋㅋ
그 분들은 포천에서 오셨다고 했나??
1루는 통로가 보이지 않을 정도로 꽉 참.
드디어, 드디어, 사직에서 360도 파도타기를 했어요!!!
아,,,그야말로 장관.
게다가 3중 파도타기까지 했답니다.

9회초, 투아웃. 마지막 타자를 남겨놓고 있는 향운장.

역시 향운장은 빨랐습니다.
가뿐하게 9회 마무리. 4:1 롯데 승!

영원한 우리의 에이스, 민한신 수훈선수 인터뷰
이 날 시구를 했던 웃찾사 멤버(서울나들이 팀)들이 인터뷰까지 했습니다.

최근의 부진으로 맘고생을 많이 하신 듯

그 유명한 부산은행의 가을야구 정기예금 ㅎㅎㅎ

대호랑 찰칵 ㅋ

선수들 싸인 받으려고 기다리는 아이들

오랜만에 사직에 가서 이기는 경기도 보고,
360도 파도타기도 해보고,
전광판에 문자도 나오고.
ㅎㅎㅎ 대만족
(다만 땡볕에 쌔까맣게 탄 것 같아 걱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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